머크(Merck)의 한국지사인 머크 세로노 의약사업부가 마케팅 및 영업팀 전 인력에게 애플 아이패드를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머크 세로노 관계자는 "최신 의약정보를 전문영업사원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아이패드 지급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크 세로노 의약사업부는 글로벌 의약 및 화학 그룹인 머크의 전문의약사업부로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다.한국 내 머크 자회사 현황은 1989년 설립된 머크㈜와 2002년 설립된 머크 어드밴스드 테크놀러지스㈜로 의약, 액정, 생명과학, 시약, 기능성 안료, 화장품 원료 등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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