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림대성심병원 제공 한림대성심병원(원장·이병철)이 지난 1999년 개원 이래 처음으로 간이식 수술을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림대성심병원 외과 전장용 교수는 지난 1월 10일 B형 간염, 간경화, 간성 혼수로 생명이 위급한 50대 남성에 대한 간이식 수술을 실시,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는 한림대성심병원이 간이식 의료기관으로 승인받은 2009년 5월 이래 첫 수술로, 환자는 혈압과 맥박 등이 정상 수준이며 의식을 회복하며 건강을 되찾아가고 있다.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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