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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의료원 배상철·박예수 교수 ‘한양 UP상’ 수상
한양대의료원 배상철·박예수 교수 ‘한양 UP상’ 수상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1.01.07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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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와 한양대 구리병원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가 3일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에서 열린 ‘2011 한양대학교 신년 인사회 및 시무식’에서 한양대학교를 빛낸 한양인으로 선정되어 ‘한양UP’상을 수상했다.

배상철 교수는 작년 12월 의학‧의술 및 보건의료정책의 발전, 인류복지증진에 공헌함을 인정받아 한미자랑스런의사상을 수상했고, 류마티스질환의 합리적 치료법 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연구 등 국내의 전반적인 임상연구를 한 단계 끌어올려 한양대학교와 한양대의료원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한 박예수 교수는 의료기술과 경제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3세계의 어린이에게 인술을 펼쳐 한양대학교의 설립 이념인 ‘사랑의 실천자’로서 한양대학교와 한양대의료원을 대외적으로 알린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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