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방화관리능력평가는 특정소방대상물의 방화관리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하고 민간 자율안전관리체제 확립을 위해 경기도에서 실시한 것으로, 방화관리자의 업무수행 능력, 경영자의 관심도,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작동상태, 이용자의 안심·만족도 및 화재발생 사항에 대하여 평가 받았다. 그 결과 경기도내 방화관리능력평가를 실시한 22만개 업체 가운데 상위 최우수 업체로 선정되었다.
김영훈 병원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방 및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에 있어서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종사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더욱 철저히 실시하여 화재예방 및 환자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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