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학교 케익만들기 행사 / 사진 서울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원장·홍영선)이 지난 24일 입원 및 외래 환아 500여명을 대상으로 병원 곳곳에서 성탄기념 행사 및 선물증정식을 마련하여 환아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병원 무균 병동내의 어린이학교에서는 오랜 투병을 하고 있는 백혈병 환아 20여명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과회, 매직쇼, 케익만들기 등의 행사가 펼쳐졌고,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병원직원들이 깜짝 선물을 증정했다.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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