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자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총회는 안제환 서울시의사회 부회장 등의 축사와 회무보고, 2008년도 세입세출 결산보고, 2009년도 사업계획안, 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순으로 진행했다.
서울시의사회 대의원 총회 건의안건으로는 △의료보험 수가 현실화와 △의료관계 법령규제에 관한 개정 작업 적극 참여 △의료기관 개설 시 의사회 경유 △주 5일제 관련 토요일 진찰료 전일 가산 △의협 회장 선거 직선제 폐지 △선택분업, 의약분업 재검토 △보건소 역할 명확화 등 7개를 선정했다.
이후에는 임원 선출을 통해 제8대 신임 회장으로는 안승준 회원을 추대했으며 김종기 회원과 임성원 회원을 감사로 선출했다.
조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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