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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의료원, 고혈압 건강강좌 개최
중앙대의료원, 고혈압 건강강좌 개최
  • 김태용 기자
  • 승인 2010.11.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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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의료원(원장·김성덕)은 고혈압 주간을 맞아 오는 11월 30일, 12월 3일 중앙대병원(흑석동)과 중앙대용산병원에서 각각 ‘고혈압 주간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고혈압은 심혈관질환, 신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의 흔한 원인으로 우리나라 사람의 약 4분의 1이 고혈압이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고 있어 심한 합병증과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이에 병원은 고혈압의 위험을 알리고 적극적인 예방과 치료를 권장하기 위해 고혈압 주간을 맞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각각 11월 30일 오후 1시 30분 중앙대병원 4층 대강의실에서 △고혈압은 왜 위험한가 △고혈압의 잘못된 상식 △고혈압과 만성콩팥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는 한편, 12월 3일 오후 3시 중앙대용산병원 옛동 2층 세미나실에서는 △고혈압의 비약물 요법 △고혈압과 당뇨 △고혈압과 심혈관 합병증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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