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끈 달아오른 온라인 바둑대회 첫날의 열기”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나현) 주최로 대한의사협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제1회 서울특별시의사회장배 전국의사 온라인바둑대회가 성황리에 지난 22일부터 타이젬 동양생명배 서버를 통해 첫째날 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적으로 처음 개최하는 온라인 바둑대회인 만큼 회원들이 관심이 많아 전국에서 76명의 의사회원이 참여했으며, 첫날인 22일 오후 9시 첫 대국에서는 한·두집 반 차이의 박빙의 승부로 승패가 가름되는 등 열기가 한창 고조되고 있다.
타이젬 급수에 따라 A조(4팀), B조(4팀), C조(3팀) 3개조로 실시하는 이번 바둑 대회에는 오는 12월 3일까지 각조별로 4개 팀 총 12개 팀으로 나누어 팀별 풀리그를 통하여 1위만 결선에 진출하게 되어 있으며, 각 팀별로 1위는 오는 12월5일(일) 9시부터 개최되는 의사명인전 개최 장소인 서초동 소재의 한일바둑에서 12시에 각 조별로 준결승과 결승을 치러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의사회 홈페이지(www.sma.or.kr)와 타이젬 홈페이지(www.tygem.com)를 방문 및 서울특별시의사회 사무국(02-2676-9751~3)으로 연락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희 기자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