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정신과의사회는 지난 2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10년도 정기총회중 제8기 회장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노만희 회원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노 회장은 총 투표자 63명중 찬성 62표, 무효1표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다.
또 이어 열린 감사선거에서는 회무분야에 서동혁 회원(밝은서울정신과), 회계분야의 김동현 회원(김동현신경정신과)도 총회 재적 회원의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한편, 신임 노만희 회장(노만희정신과의원장)은 신경정신과개원의협의회 보험이사를 비롯 의협 정보이사, 총무이사, 사무총장, 상근부회장을 역임했다.
김기원 기자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