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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슈롬 싸우스아시아인크, 서광메디칼로 전국 영업망 통합
바슈롬 싸우스아시아인크, 서광메디칼로 전국 영업망 통합
  • 김동희 기자
  • 승인 2009.01.30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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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슈롬 싸우스아시아인크(대표·모진)은 30일부터 서광메디칼(대표·장세철)과 새로운 파트너쉽을 맺고 그간 전국 지역별 대리점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던 영업망을 서광메디칼로 통합 관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슈롬의 이번 영업망 통합은 현행 개별대리점 체제로 이루어지던 제품의 공급과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통합·관리하고, 전문화되고 체계화된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영업망 통합은 2009년 1월31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방을 시작으로 전국 모든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통합으로 앞으로 백내장 관련 기존 출시 제품과 첨단 백내장 수술장비 스텔라리스를 비롯, 인공수정체 아크레오스(Akeros AO MI60) 및 조절성 프리미엄 인공수정체 크리스탈렌즈HD 등은 서광메디칼의 영업망을 통해 제공·관리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바슈롬의 인공수정체(IOL)을 포함한 백내장 및 망막 관련 전 제품의 공급 및 관리 또한 서광메디칼이 지정한 각 지역별 지정대리점을 통해 이루어진다.

바슈롬의 새로운 파트너 서광메디칼은 1995년 창립 이래 안과장비를 비롯 바슈롬의 인공수정체(IOL)와 각종 안구점안액을 전국에 안정적으로 공급해 온 최고의 도매업체로서, 영업력에 있어 뛰어난 전문성과 신속한 업무처리, 안정된 재무구조와 높은 신뢰도 등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바슈롬 싸우스아시아인크의 모진 대표는 “이번 영업망 통합을 통한 관리체계의 단일화로 시장의 요구에 적극적이고 빠르게 반응할 수 있으며 기존에 제공하지 못했던 전국규모의 전문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되었다”며, “바슈롬과 서광메디칼의 새로운 파트너쉽을 통해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광메디칼 장세철 대표는 “그간 부족했던 글로벌 차원의 서비스를 바슈롬과의 유기적 협력 체제 아래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바슈롬의 백내장 및 망막 관련 전 품목을 관리, 판매하는 독점 대리점으로서 타 업체와 차별화된 시스템과 서비스를 구축, 혁신적이고 최첨단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품의 주문 및 관리 등 관련 문의는 바슈롬 싸우스아시아인크 (070-7436-9800) 또는 서광메디칼 (031-905-6671)로 하면 된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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