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회비, 작년보다 더걷혀
의협 회비, 작년보다 더걷혀
  • 김기원 기자
  • 승인 2009.01.1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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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회비 납부율이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개원가 경영난에도 불구하고 1월 초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지난 2일 현재 전체 시도의사회의 회비납부율 평균은 62.5%로 지난 해 같은 시기인 51.5% 보다 약 11%정도 상승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특히 “서울시의사회의 경우, 지난해 1월 37%였던 납부율이 61.9%로 두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대다수 시도의사회의 납부율이 증가추세에 있고 나머지 의사회의 경우도 예년 납부율에 근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협이 집계한 회비납부 현황에 따르면 ▲부산광역시의사회 65.7%(54.1)를 비롯 ▲대구광역시의사회 74.4%(72.1) ▲인천광역시의사회 47.1%(31.9) ▲광주광역시의사회 85.8%(84.1) ▲대전광역시의사회 82.7%(68.9) ▲울산광역시의사회 79.1%(77.1) ▲전라남도의사회 69.5%(60.8) ▲경상북도의사회 71.5%(56.1) ▲경상남도의사회 89.6%(75.1)로 모두 증가했다.<괄호안은 전년 동기 납부율>

그리고 ▲제주도의사회는 83.8% ▲전라북도의사회는 79.3% ▲충청북도의사회는 65%의 납부율을 보이는 등 지난해 수준에 근접하며 평균치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임수흠 의협 상근부회장은 “세계적인 경제한파 위기 등으로 환자가 감소하고 낮은 수가로 신음하는 최근 개원가의 경영난 속에도 불구하고, 회비를 납부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 “회원들의 소중한 회비가 회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사업에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힘쓰고, 이를 바탕으로 왜곡된 의료환경이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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