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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함안 문화예술회관에서 2009년 시무식 개최
조아제약, 함안 문화예술회관에서 2009년 시무식 개최
  • 김동희 기자
  • 승인 2009.01.05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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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아제약(대표이사·조성환)은 지난 2일 함안 문화예술회관에서 230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을 도약하는 한해로 삼는 시무식을 가졌다.

조성환 사장은 “대외적으로는 크고 작은 이슈가 많았던 한해였지만, 이러한 악조건에서도 자사는 매출액 250억을 달성하였다”며 “2009년에도 낮은 부채비율과 현금 유동성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각 부분별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아제약은 이를 위해서 기존 약국시장을 꾸준히 공략하면서 추가로 수출부문과 일반유통부문을 중점 육성하는 한편 효율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서 제품 및 시장별 전략을 수립하고 관련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조성환 사장의 2009년 신년사를 비롯해서 함안 공장 견학, 제품 교육, 볼링대회 등을 통해 전 직원들이 화합을 다짐과 동시에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조아제약은 지난해 내수실적 뿐만 아니라 수출실적도 콜콜코정(코감기약), 우라토닐시럽(간장약) 등 의약품 수출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올해에도 이러한 호조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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