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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 정당가입 적극 참여
울산시의, 정당가입 적극 참여
  • 김동희 기자
  • 승인 2008.12.27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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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사회가 적극적인 정치참여로 의사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나서 타 시도의사회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전재기)는 2008년부터 의료계의 영향력을 대외적으로 높이고 조직적인 실천방안으로서 전개한 회원정당가입 운동이 결실을 맺었다.

울산시의사회 회원들의 정당가입 현황을 살펴보면, 한나라당 143명, 민주당 1명으로 취합됐다.

전재기 회장을 비롯 배양규 부회장, 조경신 총무이사, 손수민 대외협력이사는 지난 26일 오후 1시30분 한나라당 울산시당을 방문, 안효대 한나라당 울산광역시당 위원장에게 회원입당원서를 제출했다.(민주당 1명은 별도 제출)

이 자리에서 전재기 회장은 금년도 의료수가 2.1% 인상의 문제점을 비롯하여 현재 의료계의 여러 가지 어려운 의료현실을 강조하고, 한나라당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아울러 올해가 대한의사협회 창립 100주년이 됐다고 설명하고 의협 100주년 기념 책자인 ‘가정상비응급사항 지침서’ 30권을 증정했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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