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건희씨(성균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지난달 24·25일 양일간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소아과학회에서 혈액종양 분야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유건희 교수는 총 3편의 연제를 발표했는데 이중 ‘조혈모세포의 생착 촉진과 중증 이식편대숙주병 예방을 위한 인간 제대혈 유래 동종 간엽줄기세포와 비혈연 조혈모세포의 동시이식’ 연제가 아직 보고된 바 없는 최초의 임상치료 결과로 평가돼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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