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신 서울의대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는 지난 달 26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94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태아 조산의 중요한 위험 인자 중의 하나인 양막파수를 정확하고도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한 논문을 산부인과학 분야의 최고 권위지인 Obstetrics & Gynecology 에 발표했으며 이 진단법을 심평원의 신의료기술로도 등재시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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