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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醫·서울시 의료봉사단 2진 파견
서울시醫·서울시 의료봉사단 2진 파견
  • 강봉훈 기자
  • 승인 2005.01.0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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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朴漢晟)는 서울시(시장·李明博)와 손잡고 지진해일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피해국중 가장 극심한 고통에 빠져 있는 인도네시아 반디아체 지역에 의료봉사단을 긴급히 파견하고 인술로써 인류애를 적극 구현할 방침이다. 


 지난 5일 현지로 출발한 1진에 이어 오는 11일 2진으로 출발하는 서울시 긴급 의료봉사단은 오늘(10일) 오전11시 서울시청 후생동에서 발대식을 갖고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현지에서 긴급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서울시 긴급 의료봉사단원으로 참가하는 서울시의사회의 의료봉사단원은 安哲民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장(영동세브란스병원 호흡기센터 소장·얼굴 사진)을 비롯 내과 김영(영동세브란스병원)·우두현씨(경희의료원), 외과 최문성씨(성북구의사회 총무이사), 정형외과 성승용씨(영동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최천필씨(경희의료원), 가정의학과 최현림씨(경희의료원) 그리고 행정요원인 강봉훈씨(서울시의사회) 등 모두 8명이다.

 김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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