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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시무식
서울시의사회 시무식
  • 김기원 기자
  • 승인 2005.01.0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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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3일 오전11시 시의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朴漢晟회장을 비롯 의사신문사 및 서울시의사회·의료봉사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도 시무식을 갖고 “올 해는 국민을 이해·설득시키는 막중한 임무 수행의 해”로의 규정과 함께 “이같은 임무수행을 위해 시의사회를 중심으로 의사신문사·의료봉사단 전 임직원이 합심, 단결해 나갈 것”을 적극 다짐했다. 

특히 이날 시무식에서 朴漢晟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05년도는 의료계의 정당한 권리찾기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 맺어지는 해로 만들자”고 제안하고 “이를 위해 오는 5월29일 개최될 예정인 제3회 서울시의사의날 행사를 비롯 시민건강주간행사에 대한 홍보 확대 그리고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정당한 권리찾기를 찾을 수 있도록 할 노력할 생각임”을 밝혔다.

이와함께 “의사들이 단지 질병치료만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질병예방과 건강유지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늘 도와주고 행동하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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