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문영목)는 지난 10일 ‘특별분회 실무자 회의’를 개최하고 일선에서 노력하는 병원행정 실무자들을 위로했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의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열린 특별분회 실무자 회의에서 문영목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러분의 수고 덕에 서울시의사회가 회무를 원활히 진행하고 있다”며 “오늘 나온 좋은 의견을 서울시의사회 회무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으니 의료계 발전을 위해 기탄없는 의견 개진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분회 대항 회원 친선 테니스대회 개최 △2008년도 의사신문사 제작 회원 명부 자료 협조 △제6차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 개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서울시의사회 원만한 회무 진행을 위해 회비납부 제고에 더욱 노력하기로 결의했으며 서울시의사회는 참석자들에게 △회비대장 작성 발송시 병원 정식명칭 사용 △소속 회원 해외 연수 시 회비면제 일괄 신청해 줄 것 등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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