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리들병원(www.wooridul.co.kr, 이사장·이상호)은 오는 28일(토) 오후! 2시, 본관(김포공항에 위치) 3층 세미나실에서 ‘관절염의 자가진단을 통한 예방 및 최신 치료법’의 주제로 6월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관절클리닉 윤경환 부원장과 함께 나이든 사람은 물론 젊은 층에게도 많이 나타나는 ‘관절염’의 예방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평소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환자 및 일반인 누구나 사전접수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문의: 02-2660-7664)

우리나라 중장년층의 80% 이상이 고통받고 있는 관절염은 근본적인 치유가 어려워 정확하고 빠른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흔히 관절염하면 60∼70대 노년층이 앓는 질병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관절염은 남녀노소 누구나 방심할 수 없는 무서운 질병이다. 6세 의 어린아이부터 임산부, 심지어는 열심히 일하고 있는 20∼30대의 젊은 남성들에게도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질병이다. 홈런왕 이승엽 선수도 박지성 축구선수도 피해갈 수 없었던 관절염. 관절염은 관리하기에 따라서 완치병이 될 수도 난치병이 될 수 있다. 이번 강좌를 통해 관절염의 올바른 진단방법과 생활방법, 운동요법을 알아보고 관절염 환자 및 일반인까지도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우리들병원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 지역에서도 공개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6월 지역별 일정은 청담 우리들병원 27일(금)(척추관 협착증의 최신 치료법, 문의:02-2660-1079), 대구 우리들병원 26일(목)(절개하지 않는 디스크치료, 경치적 내시경 디스크 부분 절제술, 문의:053-212-3096)이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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