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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차 의료봉사, 126명 진료"
"67차 의료봉사, 126명 진료"
  • 김동희 기자
  • 승인 2004.11.2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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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 126명

참인술로 감싸 안아

송파구의사회/서울아산병원 참여

서울특별시의사회 외국인 노동자 의료봉사단이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서초구보건소에서 가진 제67차 외국인 노동자 의료봉사활동에는 송파구의사회(회장·崔完式)와 서울아산병원(원장·朴建春)이 참여한 가운데 각 과별 진료를 비롯 X-ray 촬영(2명), 임상병리검사(7명), 심전도(1명) 등 총 126명의 많은 환자를 진료했다.

이날 의료봉사 실적을 진료과목별로 분류하면 내과(39명), 정형외과(17명), 이비인후과(12명), 산부인과(5명), 피부과(9명), 방사선과(2명), 비뇨기과(2명), 가정의학과(12명), 안과(11명), 치과(17명) 등이다.

특히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서울시의사회 朴漢晟회장이 참관한 가운데 42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송파구의사회 金澈洙부회장(가정의학과)을 팀장으로 이상호(정형외과), 전복관(안과), 김세훈(이비인후과), 허수경(피부과) 서울아산병원 김우열·김형태(내과), 박상민(산부인과), 유창희(비뇨기과), 정윤영(방사선과) 회원 등이 수고를 했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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