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원장·서재성)은 지난 8일 오전 9시부터 12시30분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어버이날 감사의 기념으로 이날 오전 병원을 방문한 모든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핀 버튼 만들어주기’와 더불어 ‘효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펼쳤다.
5월 ‘가정의 달’과 ‘영남대의료원 개원 29주년’ 기념 ‘사랑의 축제’ 행사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한 것이며, 병원과 병원 간호사들의 모임인 백영회(회장·정혜란) 그리고 사진동우회인 영상회가 참가했다.
아울러 어버이날 감사 ‘로비 음악회’가 오후 12시30분 같은 장소에서 펼쳐져, 문화예술단 ‘이음’ 소속 ‘비아트리오’가 피아노 3중주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내용을 담은 ‘어머님 은혜’ 등 어르신들을 위한 음악연주를 들려주었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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