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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속 신바람 나는 서울시의"
"화합속 신바람 나는 서울시의"
  • 김동희 기자
  • 승인 2008.04.22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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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하고 있는 과에 상관없이, 봉직의 및 근무 여건에 상관없이, 우리 모두는 ‘서울특별시의사 회원’임을 확인시켜 줄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문영목)는 오는 6월1일(일) ‘제6회 서울시의사회의 날’을 개최키로 확정하고 ‘음악이 있는 서울시의사회의 날’로 회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음악회로 만들기로 했다.

서울시의사회 의사회의 날 준비소위원회(위원장·김주필 부회장)는 지난 16일 오후 7시 서초 대원에서 준비회의를 개최하고 의사 회원들이 직접 꾸미는 형식의 음악회로 진행할 것을 확정했으므로 전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사의 날’ 개최 시기와 장소는 오는 6월1일(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소피텔앰배서더호텔 2층 서울볼룸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시의사회 영상물을 제작해 행사 당일 상영키로 했으며 각구의사회에 회원수 대비 5%의 티켓(매당 2만원)을 발행하여 발생한 수익금 전부를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내빈, 특별분회, 교수협의회, 전공의협의회, 의사동호회 회원들에게는 티켓을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서울시의사산악회, 달리는의사회 등 동호회 및 의료와사회포럼 등 의사단체가 희망하는 경우 무료로 부스(책상 1개, 의자 2개)를 설치토록 안내하기로 했으며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도 부스를 설치해 후원회에 가입을 독려키로 확정했다.

서울시의사회 관계자는 “이번 서울시의사의 날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출연하고 회원들이 관람하는 철저한 회원 위주의 행사”라며 “댄스, 성악, 그룹사운드, 색소폰 연주, 합창, 마술 등에 자질이 있거나 활동 중인 회원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므로 서울시의사회로 연락바란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회원은 식사와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서울시의사회의 날 준비 소위원회에는 김주필 부회장, 이인수 총무이사, 박상호 의무이사, 차병헌 재무이사, 김용상 공보이사, 성금영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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