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사회(회장·李亨馥)는 지난달 24일 인천그랜드CC에서 제2회 강남구의사회장배 회원친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진료 스트레스를 샷에 모두 날려보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번 골프대회는 지난 97년 1회 대회 후 7년만에 개최된 것으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사됐다.
한편 이날 친선골프대회에는 16명의 회원 골퍼들이 경합을 벌여 김해균 강남연세흉과외과의원장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김동희 기자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