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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영 학술상' 제정
`정환영 학술상' 제정
  • 강봉훈 기자
  • 승인 2004.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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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에서 혜화신경외과의원을 개원하고 있는 鄭煥永원장이 대한신경외과학회에 1억원을 기탁해 학술상을 설립했다.

이번 학술상 설립은 鄭煥永원장의 한양의대 교수 재직시절 제자모임인 한신회와 신경외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는 직계자녀 2명의 기여로 이뤄진 것이다.

새로 설립된 정환영 학술상 첫 시상은 지난 1·2일 양일간 열린 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뤄졌는데 한양의대 白光欽교수(구리병원)가 선정돼 상금과 부상 등 총 400만원을 받았다. 鄭煥永원장은 현재 국제최소절개척추학회 회장을 비롯해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대한최소절개척추외과학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강봉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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