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외국인 노동자 의료봉사

2006-11-21     김동희 기자

강동구의사회(회장·박영우)는 최근 제152차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에 참여, 총 218건의 진료실적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서초구보건소에서 시작된 의료봉사에서는 강동구의사회 허훈 부회장(피부과), 이동승(정형외과)·정형진 이사(내과) 등이 참여해 영동세브란스병원팀과 함께 진료했다.

한편 이날 봉사에는 내과 85건, 정형외과 58건 등의 진료실적이 기록되어 4년을 접어든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가 완전히 정착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