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 19일 레크리에이션 치료 교실

2007-09-13     김동희 기자

우리들병원(이사장·이상호)은 오는 19일(수) 오후 3시 청담동 본관 16층에서 레크리에이션 치료교실을 진행한다.

레크리에이션 치료교실에서는 전문 강사의 지도로 노래와 게임, 가벼운 율동으로 평소 스트레스를 덜고 스트레칭을 통한 척추건강 증진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강좌는 신체, 감성을 자극해 만성 척추질환자의 통증감소와 수술 후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고자 기획되었으며, 누구나 사전접수 없이 무료참여가 가능하다.

우리들병원의 레크리에이션 치료교실은 웃음치료를 시작으로 음악, 댄스 등 매달 다양한 구성으로 열띤 호응 아래 진행되고 있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한편 레크리에시션은 '회복하다', '새롭게하다'란 의미의 라틴어에서 유래. 심성수련, 게임, 노래, 춤, 체육 등 즐거운 모든 활동을 통해 부족한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사회적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것을 말한다. 김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