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회관관리위원회, 회관내 도서관설치 `높은평가'"

2006-03-06     김기원 기자

서울시의사회관 내의 도서관 신설과 관련해 “3층 창고를 개조, 도서실을 설치한 것은 참으로 잘된 사업이며 앞으로 계속 발전시켜 더 많은 자료와 서적을 보관하여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서울특별시의사회 회관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오후 7시 홀리데이인서울 왕후에서 黃仁奎·朴明河·朴明羲·허정균·鄭鍾逸·나현·李亨馥위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회관보수와 관련해서는 도서관 신설 외에 △회관 지하층, 1∼4층 복도 및 계단 형광등 틀 교체와 △노후된 형광등 틀을 적기에 교체키로 했으며 추후 예산이 허락시 사무실 형광등 틀도 점차 교체 △소변기 센서, 밸브교체 및 대변기 누수제거-사용자 불편해소 및 환경미화를 위해 적기 교체 △회관 건물(외벽) 의사회마크 교체와 관련, 회관 전면 상단에 설치되어 있는 의사회마크가 변색됨에 따라 재질이 좋은 것으로 교체키로 했다.

김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