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소식] 6월 15일
■대웅제약, 아크와 주거단지 AI 헬스케어 라운지 사업 협약 체결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AI 기반 만성질환 합병증 조기 스크리닝 전문기업 아크(대표 김형회)와 주거단지 기반 프리미엄 AI 헬스케어 라운지 ‘상벨(SANVEL)’의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과 AI 기술을 결합해 입주민이 매일 머무르는 주거 공간 안에서 건강 상태를 상시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벨은 아파트 커뮤니티 내에 조성되는 프리미엄 AI 헬스케어 라운지 서비스다. 입주민이 단지 내 마련된 라운지에서 건강 상태를 간편하게 측정하면 AI 기반 분석을 통해 건강 위험 신호 등을 조기에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인근 의료 서비스 안내까지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협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상벨 헬스케어 라운지 운영과 입주민 건강관리에 필요한 건강기능식품과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을 공급한다. 또, 만성질환관리 솔루션과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을 상벨 플랫폼 및 라운지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크는 상벨 서비스의 기획, 개발, 운영을 주도하고 고객 및 잠재 파트너 대상 영업·마케팅 활동을 수행한다. 양사는 향후 상벨 맞춤형 서비스와 특화 프로그램 개발도 지속 협의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병원과 검진센터 중심에서 주거단지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는 입장이다. 아크는 상벨 운영에 대웅제약의 건강기능식품과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을 더해 입주민 대상 서비스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기 아크 인프라사업본부장은 “상벨은 아파트 커뮤니티라는 생활 공간에서 입주민의 건강을 더 가까이에서 관리하기 위한 서비스”라며 “대웅제약과의 협력을 통해 상벨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예방 중심 헬스케어 모델이 더 많은 주거단지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철 대웅제약 ETC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대웅제약의 헬스케어 역량을 주거 공간까지 확장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아크와의 협력을 통해 입주민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확인하고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휴젤 웰라쥬, ‘하이퍼 PDRN’ 신제품 출시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의 클리니컬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신제품 ‘하이퍼 PDRN 글로우 플럼핑 캡슐 크림’을 출시하며 하이퍼 PDRN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퍼 PDRN 글로우 플럼핑 캡슐 크림은 누적 판매 1억 개를 돌파한 휴젤의 동결건조 캡슐 기술력을 데일리 크림 포맷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순도 100% 히알루론산과 순도 99% PDRN, 초저분자 히알수 젤크림 등 세 가지 제형과 성분을 결합했다.
휴젤에 따르면 인체적용시험 결과 사용 직후 피부 플럼핑 개선 효과 39.14%, 속수분 개선 효과 3.66%를 확인했다. 수분·탄력·광채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으며, 고농축 포뮬러임에도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구현해 데일리 스킨케어 제품으로서 편의성을 높였다고 휴젤 측은 설명했다.
휴젤은 신제품 출시로 웰라쥬 하이퍼 PDRN 라인이 기존 앰플과 캡슐 구성에 크림 제품을 추가했으며, 소비자가 피부 컨디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기초 스킨케어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휴젤 관계자는 “세분화되고 있는 소비자의 피부 고민을 실질적으로 고려한 다양한 라인업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며 “웰라쥬의 핵심 가치이자 브랜드 정체성인 고순도 히알루론산을 근간으로 성분과 제형의 경계를 넓혀 차별화된 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KSH코리아 헬스케어사업부, 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 2년 연속 참가
DKSH코리아 헬스케어사업부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대한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DKSH코리아 헬스케어사업부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차성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제 에보칼세트의 임상적 이점과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하는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DKSH코리아 헬스케어사업부는 2024년 한국쿄와기린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신장내과 전문의약품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 신장질환 치료 환경 발전과 의료진 대상 학술 교류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에 다이아몬드 후원사로 참가했다.
지난 12일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대병원 오국환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일본 도카이대 의학부 히로타카 코마바 교수가 ‘투석 환자에서 이차성 부갑상선기능항진증의 최적 관리: 에보칼세트의 임상적 이점과 사용 경험’을 주제로 발표했다.
코마바 교수는 이차성 부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에서 부갑상선호르몬 조절의 중요성과 칼슘 유사작용제제의 역할을 설명했다. 또 시나칼세트에서 에보칼세트로 전환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장기 연구 결과를 통해 에보칼세트가 부갑상선호르몬 조절 효과를 유지하면서 위장관계 이상반응 발생을 유의하게 줄였다고 발표했다.
DKSH코리아 헬스케어사업부가 국내에서 전개하고 있는 에보칼세트 성분의 이차성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제 올케디아는 2023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2024년 10월 건강보험 급여 적용 이후 국내 임상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김한상 DKSH코리아 헬스케어사업부 대표는 “DKSH코리아 헬스케어사업부는 국내 환자들의 치료 선택권 확대와 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장질환 및 희귀질환 분야에서 필요한 치료제가 환자들에게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통해 국내 치료 환경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독, 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서 엠파벨리주 심포지엄 개최
한독(대표이사 김영진·백진기)은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신장학회 주관 국제학술대회 ‘KSN 2026’에서 엠파벨리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희귀 신장질환인 C3사구체병증(C3G)과 원발성 면역복합체 막증식성 사구체신염(primary IC-MPGN)의 질환 특성, 미충족 치료 수요, 질환 기전을 기반으로 한 치료 접근의 중요성이 논의됐다. 최근 국내 허가를 받은 보체 C3 표적 치료제 엠파벨리주(성분명 페그세타코플란)의 임상적 가치와 실제 임상 적용 경험도 공유됐다.
심포지엄 좌장은 차기 대한신장학회 이사장인 가톨릭의대 최범순 교수가 맡았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소비(Sobi)의 니콜라스 웹 박사가 C3G와 primary IC-MPGN의 최신 진단 전략과 미충족 치료 수요를 주제로 강의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한승혁 교수가 페그세타코플란의 VALIANT 3상 임상시험 결과와 실제 임상 적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승혁 교수는 VALIANT 3상 임상시험의 글로벌 연구자로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임상 결과와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을 공유했다.
한승혁 교수는 “C3G와 primary IC-MPGN은 발병 기전이 보체 시스템의 이상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질환 원인에 직접 작용하는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었다”며 “C3를 표적하는 치료가 가능해진 만큼, 조기 진단과 질환 기전에 기반한 치료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엠파벨리주는 C3G와 primary IC-MPGN에 대해 지난해 11월 허가받은 C3 표적 치료제다. C3G 또는 primary IC-MPGN을 가진 12세 이상 환자 124명을 대상으로 26주간 유효성을 평가한 VALIANT 3상 임상시험 결과, 엠파벨리주 투여군은 위약군 대비 단백뇨가 68.1% 감소했고, 신장 기능 안정화 측면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또 투여군의 71%가 C3 염색 제로 상태를 달성해 사구체 내 C3 침착물이 실질적으로 제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원제약,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신제품 ‘업타바서방정’ 출시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은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업타바서방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업타바서방정은 피타바스타틴칼슘 2mg과 페노피브레이트콜린 178.8mg을 주성분으로 하는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다. 신제품은 기존의 캡슐 제형을 서방정 형태로 전환해 복약 편의성과 치료 지속성을 강화했다.
업타바서방정은 주성분을 기존 과립 형태에서 ‘페노피브레이트콜린’으로 변경 적용해 음식물의 영향 유무를 보완했다.
대원제약에 따르면 기존 캡슐 제형은 식사 직후에 복용해야 하는 제약이 있었으나, 신제품은 임상 시험을 통해 식사 여부와 상관없이 동등한 약효를 나타내는 만큼,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시간 제약 없이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게 됐다.
제형 크기도 줄었다. 기존 업타바캡슐(20.1mm×6.5mm×6.8mm) 대비 크기를 14.3mm×7.1mm×5.0mm로 축소함으로써, 부피를 약 43% 줄였다. 현재 시장에 출시된 동일 성분 복합제 중 가장 작은 크기다.
업타바서방정의 기반 성분인 피타바스타틴은 다른 스타틴 계열 약물의 고강도 요법과 비교해 간독성, 근육병증, 신규 당뇨병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업타바서방정은 스타틴 단독 요법 시 우려되는 이상반응 위험을 낮춘 피타바스타틴을 기반으로, 중성지방 조절에 탁월한 페노피브레이트를 결합한 제품”이라며, “식사 여부와 무관한 복용 편의성과 대폭 작아진 알약 크기를 바탕으로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에게 더욱 유용한 치료 옵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플라즈마, 튀르키예에 60만 리터 규모 생산시설 착공
SK플라즈마(대표 김승주)는 튀르키예 앙카라 추부크 공장 부지에서 혈장분획제제 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11월 SK플라즈마와 튀르키예 적신월사가 체결한 혈장분획제제 플랜트 건설 및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주주간 계약에 따른 것이다. 양사가 설립한 합작법인 프로투르크는 연면적 약 3만6000㎡, 연간 혈장 처리 규모 60만 리터의 생산시설을 건설한다.
이 시설에서는 알부민, 면역글로불린, 혈액응고인자 8인자제제 등이 생산될 예정이다. 2028년 하반기 완공과 2030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플라즈마는 프로투르크의 주요 주주이자 기술 파트너로서 혈장분획 핵심 기술을 이전하고 생산시설 구축, 품질관리, 현지 인력 교육과 상업생산 준비를 지원한다. 기술료를 수취하는 동시에 지분 15%를 기반으로 합작법인 경영에도 참여한다.
상업생산 이전까지 튀르키예 현지 혈장을 안동공장에서 분획해 완제품으로 공급하는 위탁생산 프로젝트도 병행할 계획이다.
튀르키예 대통령궁에서 열린 적신월사 창립 158주년 기념행사와 연결해 진행된 착공식에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도 생중계로 참석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약 5억 유로(한화 약 9000억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지는 이번 혈장분획시설 설립 프로젝트는 프로투르크와 적신월사, 관계 부처가 함께 추진하는 공동 프로젝트”라며 “이를 통해 튀르키예의 필수의약품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생산 자립을 통해 대외 의존도를 낮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주 SK플라즈마 대표는 “에르도안 대통령과 튀르키예 정부의 신뢰 속에서 혈장분획제제 자급화 프로젝트의 첫걸음을 뗐다”며 “인도네시아와 튀르키예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유럽과 중동 시장까지 K-바이오의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SK플라즈마는 튀르키예 외에도 인도네시아에서 혈장분획제제 기술을 이전하고 생산 설비를 구축하는 자급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모더나코리아·서울시파크골프협회, 시니어 건강대회 개최
모더나코리아는 서울시파크골프협회와 함께 서울특별시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 ‘모더나 시니어 건강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모더나코리아와 서울시파크골프협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시니어 건강 증진과 예방 중심 건강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의미를 담았다.
모더나코리아는 대회 현장에서 ‘모더나 시니어 건강존’을 운영했다. 건강존에는 참가자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과 목표를 작성할 수 있는 건강 다짐 보드와 포토존이 마련됐다.
김상표 모더나코리아 대표는 “15회째를 맞은 서울특별시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를 ‘모더나와 함께하는 시니어 건강대회’로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울시파크골프협회와 함께 건강 증진의 가치를 나누고 시니어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65세 이상 고령층은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중증화 위험이 높은 만큼 예방 및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한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며 “모더나코리아는 앞으로도 고위험군의 건강 보호와 더불어 어르신들의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영우 서울시파크골프협회 회장은 “모더나코리아와의 협력은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 증진과 예방의 가치 확산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며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이 건강과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웅바이오, 혈액 기반 알츠하이머병 진단 기술 국내 도입 추진
대웅바이오(대표 진성곤)는 랩지노믹스(대표 류재학)와 협력해 혈액 기반 알츠하이머병 진단 기술의 국내 도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웅바이오는 지난 6일과 7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CNS 연두 심포지엄’을 열고 알츠하이머병 최신 치료 전략과 혈액 기반 알츠하이머병 진단 기술 루미펄스를 소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랩지노믹스 류재학 대표가 연자로 나서 후지레비오의 혈액 기반 알츠하이머병 진단검사 루미펄스의 특징과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설명했다.
루미펄스 검사는 혈액에서 발견되는 특정 타우 단백질과 베타 아밀로이드의 비율을 측정해 알츠하이머병 가능성을 평가하는 체외진단검사다. 2025년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으며, 뇌척수액 채취나 양전자 단층촬영 등에 비해 접근성과 경제성이 높은 진단법이라고 대웅바이오는 설명했다.
류 대표는 미국 병리진단 전문 검사기관인 QDx Pathology와 연계한 해외 위탁검사 서비스 운영 계획도 소개했다. 이 서비스는 국내 의료기관이 환자 검체 분석을 해외 전문 검사기관에 의뢰하고 검사 결과를 제공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웅바이오는 글리아타민, 글리빅사, 베아셉트, 세레브레인, 멜라킹 등 중추신경계 제품군을 기반으로 뇌건강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랩지노믹스와의 협력을 통해 혈액 기반 알츠하이머병 진단 기술을 국내에 도입하며 중추신경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류재학 랩지노믹스 대표는 “알츠하이머병 진단 분야에서 혈액 기반 바이오마커 검사의 활용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의료진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발표를 통해 루미펄스 검사와 해외 위탁 검사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 의료기관에서 활용 가능한 진단 서비스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영기 대웅바이오 마케팅본부장은 “알츠하이머병 치료 환경은 치료제뿐 아니라 조기 진단과 환자 맞춤형 관리의 중요성이 함께 커지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대웅바이오는 중추신경계 제품군과 혁신 진단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진에게 더 폭넓은 선택지와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 뇌건강 전문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건기식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배우 신혜선 선정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신규 전속 모델로 배우 신혜선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신혜선이 지닌 대중적 신뢰감과 밝고 건강한 매력이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지향점과 부합해 신규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신혜선은 앞으로 동국제약 건강기능식품 라인업 전반을 대표해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탄탄한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신혜선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동국제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건강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강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신혜선과 함께 소비자들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신규 모델 선정을 기념해 6월부터 자사몰, 카카오 등 다양한 채널에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내 몸에 딱 맞는 맞춤 건강설계’를 바탕으로 개인별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마이핏’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마이핏 외에도 ‘동국 국민건강 프로젝트’ 라인업, 분말형 비타민 제품 ‘엘리나C플러스’ 등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휴온스메디텍·휴메딕스, ‘더마샤인 듀오RF’ 출시 심포지엄 개최
휴온스메디텍(대표이사 하창우)과 휴메딕스(대표이사 강민종)는 지난 13일 그랜드 머큐어 임페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더마샤인 듀오RF’ 출시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피부의 새로운 기준: 리부트, 부스트, 리프팅’을 주제로 진행됐다. 바노바기 피부과의원 전희대 원장이 좌장을 맡고, 미용의학 분야 의료진들이 참석해 피부 재생, 스킨부스터, 리프팅을 중심으로 최신 임상 경험과 시술 전략을 공유했다.
더마샤인 듀오RF는 기존 더마샤인 제품군의 전동식 약물 주입 펌프에 저출력 고주파 에너지 전달 기능을 결합한 장비다. 하나의 기기로 약물 주입과 고주파 리프팅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첫 강연에서는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가 더마샤인 듀오RF의 전임상 및 임상 데이터를 소개했다. 미라벨의원 이상수 원장은 고주파와 주입기를 결합한 복합 시술 접근법을 제시했고, 티오피성형외과 이강우 원장은 더마샤인 듀오RF를 활용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르웰의원 이현희 원장은 기존 에스테필보다 입자와 용량을 줄인 스킨부스터 ‘에스테필 럭스’를 소개했다. 미호의원 박신혜 원장은 곡선형 카트리지를 적용한 고강도집속초음파 장비 ‘린커브 프로’의 임상 활용 사례와 리프팅 시술 전략을 발표했다.
휴온스메디텍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더마샤인 듀오RF를 비롯해 휴메딕스의 에스테필 럭스, 린커브 프로 등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함께 선보였다.
하창우 휴온스메디텍 대표는 “더마샤인 브랜드가 축적해 온 인젝터 기술력에 RF 기술을 접목한 더마샤인 듀오RF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 활동과 의료진 협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에스테틱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종 휴메딕스 대표는 “휴메딕스가 보유한 영업 네트워크에 휴온스메디텍의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술력이 더해져 한층 완성도 높은 토탈 에스테틱 솔루션을 구축하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학술 교류를 더욱 활발히 전개하고 제품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국내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초저용량 명시된 새 고혈압 진료지침…한미약품 ‘아모프렐’ 주목
한미약품이 초저용량 3제 항고혈압제 ‘아모프렐’의 임상적 이점을 알리며 고혈압 초기요법에서의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고혈압학회 제64회 춘계학술대회’ 런천 심포지엄에서 초저용량 3제 항고혈압제 ‘아모프렐’의 임상적 이점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4년 만에 개정된 ‘대한고혈압학회 2026년 고혈압 진료지침’이 공개됐다. 개정안에는 △단일제형복합제 새 분류 체계 제시 △고혈압약 선택 옵션으로 안지오텐신 수용체 네프릴리신 억제제, 나트륨 포도당 공동수송체 2 억제제 추가 △이완기단독고혈압 새 분류 등이 포함됐다.
단일제형복합제는 통상적인 시작 용량을 기준으로 초저용량, 저용량, 표준용량, 고용량으로 새롭게 정의됐다. 한미약품은 이번 지침 개정으로 아모프렐이 국내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서 치료 전략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전남의대 신장내과 김수완 교수가 좌장을 맡고 울산의대 심장내과 김대희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김대희 교수는 아모프렐 개발 배경과 미국심장학회지 게재에 이르기까지 임상적 강점을 설명했다.
김 교수는 “목표 혈압 도달 및 효과적인 혈압 조절을 위해서는 병용요법이 유용하며, 실제 원외처방조제액을 살펴봤을 때 국내 항고혈압제 처방 트렌드 역시 단일제에서 복합제로 이동하고 있다”며 복합요법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고혈압은 발병 원인과 기전이 다양한 질환인 만큼, 특정 기전만 표적하는 단일요법은 환자마다 약물 반응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여러 기전을 동시에 차단하는 병용요법은 환자 간 약물 반응의 차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치료 전략”이라고 말했다.
아모프렐의 2·3상 임상시험에 참여한 김 교수는 “아모프렐은 8주 투여 후 수축기 혈압 감소 효과에서 암로디핀 5mg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했고, 내약성에서도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로사르탄 50mg과 비교한 연구에서는 더 뛰어난 수축기 혈압 강하를 확인해 고혈압 초기요법에서 매우 효과적인 치료 옵션으로 고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모프렐은 국내에 출시된 초저용량 또는 저용량 단일제형복합제 중 표준 용량의 칼슘채널차단제 및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 단일제와 각각 비교한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모두 확보한 유일한 약제”라며 “이러한 임상적 가치를 인정받아 최근 미국심장학회지에 3상 임상시험 결과 2건이 게재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새로운 고혈압 진료지침에서 초저용량 3제 단일제형복합제가 표준 용량 단일제제보다 혈압 강하 효과는 뛰어나면서 부작용 빈도는 증가하지 않아 향후 고혈압 치료에서 주목받을 치료 옵션으로 제시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아모프렐이 고혈압 초기요법의 주요 치료 옵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혁신성장부문장 김나영 전무는 “이번 고혈압 진료지침 개정을 통해 초저용량, 저용량의 개념이 확립되고, 초저용량 3제 단일제형복합제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이 공식적으로 명시된 점은 매우 중요한 변화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아모프렐이 국내 고혈압 초기요법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근거 중심의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동제약, 오혜원 모델 ‘아로나민 씨플러스’ 새 TV광고 선봬
일동제약이 배우 오혜원을 모델로 한 아로나민 씨플러스 신규 TV 광고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마케팅 캠페인에 나선다.
일동제약은 배우 오혜원을 모델로 내세운 아로나민 씨플러스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로나민 씨플러스는 활성형 비타민 B1ㆍB2를 비롯한 비타민 B군 8종과 비타민 CㆍE, 셀레늄, 아연, 철분 등을 함유한 비타민ㆍ미네랄 영양제다.
이 제품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육체 피로ㆍ체력 저하ㆍ눈의 피로, 신경통ㆍ근육통ㆍ관절통ㆍ어깨 결림, 색소 침착 완화 등에 효능ㆍ효과를 나타낸다.
새 광고는 피로 해소와 항산화 관리를 동시에 고려한 아로나민 씨플러스의 제품 속성에 맞춰 “늘 함께 오는 고민이라면? 해결도 한 번에”라는 문구를 내세웠다.
광고는 거울에 비친 피곤하고 칙칙한 모습과 밝고 생기 있는 모습을 대비해 고민과 해결의 상태를 표현했다. 아로나민 씨플러스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는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제품 특징을 강조했다.
또 에너지 생성과 대사, 신경 작용 등에 관여하는 비타민 B군과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CㆍE, 셀레늄, 필수 미네랄인 철분과 아연 등이 아로나민 씨플러스 한 알에 포함되는 장면을 통해 피로와 항산화 관리를 위한 유효 성분을 시각적으로 나타냈다.
이어 약국을 배경으로 “피로 회복부터 기미ㆍ주근깨 완화까지, 약이라서 해냅니다!”라는 메시지를 부각해 일반의약품 비타민 영양제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오혜원 배우가 가진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와 아로나민 씨플러스의 브랜드 속성이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TV 광고를 시작으로 약국 유통 채널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