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사회, 제10차 학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일병원 강당서 진행···교육평점 3점 부여 개원가 맞춤형 최신 지견 및 AI·재생의학 강연 눈길

2026-06-04     옥윤서 기자

도봉구의사회(회장 김해은)가 주최하고 한일병원이 후원한 ‘제10차 도봉구의사회 학술세미나’가 지난달 22일 오후 7시 한일병원(원장 조인수) 2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 교육평점 3점이 부여된 이번 세미나에는 인터넷 사전등록자 89명과 현장 등록자 10명을 포함해 총 99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정낙용 도봉구의사회 학술이사의 진행 아래, 김해은 회장의 개회 및 초대 말씀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매년 세미나를 위해 귀중한 장소를 제공하고 적극 지원해 온 조인수 한일병원장에게 도봉구의사회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가 전달됐다. 현장에는 김영재 강북구의사회장과 오동호 중랑구의사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간단한 인사말과 축사를 전했다.

본격적인 학술 강의는 총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광열 도봉구의사회 부회장이 좌장을 맡은 첫 번째 세션에서는 △만성변비의 외과적 치료 수술 적응증: 어디까지 할 것인가?(전영민 서울송도병원 항문질환센터 부장) △AI를 인용한 스마트 병원의 미래와 적용하기(나군호 네이버 헬스케어 연구소장)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단체 기념사진 촬영과 부스 관람 시간을 겸한 커피 브레이크 이후 김현부 도봉구의사회 부회장이 좌장으로 나선 두 번째 세션이 이어졌다. 해당 세션에서는 △개원의를 위한 치매진료의 실제(이아라 경희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재생의학에서 줄기세포와 PRP 치료의 현재와 미래(정재원 전 동대문구의사회장) 등 개원가에서 주목하는 실질적인 임상 정보가 다루어졌다.

모든 강연과 질의응답이 종료된 후 행운권 추첨과 참석자 전원을 위한 기념품 증정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는 김해은 회장의 감사의 인사말씀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