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醫, BMACE 지난 8일 개최
부산시醫 창립 80주년 기념 학술대회·전시 진행···천여명 참석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김태진)는 지난 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서 부산광역시의사회 창립 80주년 춘계학술대회 및 의료기기전시회(BMACE)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의료분야를 교육해 회원들이 최신의학 지식을 습득하고, 실제 개원 환경과 비급여 의료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김태진 회장을 비롯해 △백종헌 의원(국민의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박정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장 등의 외빈과 회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두 개의 강의룸과 전시홀에서 진행됐으며, 강의룸은 △CME룸 △IBEX룸으로 나뉘었다. CME실에서는 △내과계 △디지털 의료 △통증 재활 △미용 성형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IBEX룸은 임상실무 강의 위주로 구성됐다.
김 회장은 테이프 커팅식에서 “부산시의사회는 1945년 해방과 동시에 창립돼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배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부산시민들의 건강지킴이로 80년을 지탱해 왔다”며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 오신 선배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창립 8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계기로 더 큰 책임과 다짐으로 지역의료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며, 부산시의사회를 부산시민들에게 가장 사랑 받고 존경 받는 단체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마무리 지었다.
이날 전시공간에서는 진료 과정에 필요한 △의료기기 △의료장비 △의료소모품 △제약 △금융 등 총 43개의 업체들이 부스 전시에 참여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부스 전시를 통해 회원들이 평소 접하지 못한 타 분야의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다.
또한, 전시홀 내 무대에서는 스크린을 통해 △부산시의사회 80년 역사 △각 내외빈의 축하인사말씀 △부산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홍보영상 등이 상영됐다. 이와 함께, 이날 배우 류승수가 부산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와 함께, 참석한 전 회원들에게 기념품이 증정됐으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커피 상품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했다. 또한, 마지막 부스 투어 이벤트 상품으로는 △금 5돈 △골프 캐디백 △백화점 상품권 등이 준비돼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