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醫, 2025년 제2차 연수교육 성료
4개 강좌·50여명 참석···참여 회원 설문 진행 예정
2025-10-31     이하영 기자
			금천구의사회(회장 전동찬)은 지난 21일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에서 금천구의사회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제2차 연수강좌를 열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회원들의 실무와 실제 임상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법적 지식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총 52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평일 늦은 시간에도 적극적으로 참석해 강연을 경청하며 자리를 지켰다.
강연 주제와 연자는 △진료실에서 만나는 응급상황:오랜만에 다시보는 ACLS 교육(남궁명 중앙대광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속쓰림에 대한 접근:임상증례를 통한 치료전략(박윤수 중앙대광명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법정감염병, 나도 모르게 놓치고 있진 않나요?:개원의가 꼭 알아야 할 법정감염병 다시 보기(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실손보험 분쟁, 개원의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전 체크포인트(황철순 보험조사분석사)다.
또한, 금천구의사회는 회원 만족도를 높이고 더 알찬 강연을 준비하기 위해 현장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구글 폼을 이용해 연수교육 평가 설문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참여한 회원들에게는 커피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금천구의사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진료 지원 및 복지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