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사회, 제1차 전체이사회 개최

도봉구의사회(회장 김해은)는 지난 23일 제1차 전체이사회를 개최하고 25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주요행사 등을 논의했다.

이날 오후 관내 음식점에서 열린 전체이사회에는 김해은 회장, 이광열·김성주 부회장을 비롯한 감사, 이사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제9차 도봉구의사회 학술세미나 성료 △의료 돌봄 이야기(Ⅲ) 개최 △2025년 이슬람 하지 성지순례 기간 내원환자 메르스 감시 철저 △국내 성홍열 발생 증가에 따른 예방ᆞ관리 수칙 홍보 협조 △2025년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 폐기 사업 관련 협조 △항생제(주사) 구입·청구 불일치 자율점검 운영 △하기도 증기흡입치료 자율점검 운영 △대한의사협회 회원권익위원회 실사상담센터 △제23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 개최 △4개구(강북·노원·도봉·중랑) 의사회 연합 토론회 개최 △위험분담계약 약제 전액본인부담환자 환급 △2025년 비대면 온라인 의료기관 법정의무교육 서비스 운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일상 속 CCTV 개인영상정보 보호 행동수칙 포스터 배포 및 홍보 등을 전달했다.

토의안건으로는  △2025년 제8회 회원한마당 : 10월17일(금) 오후 7시 △원로, 고문모임 : 7월25일(금) 오후 7시 △상임이사 워크숍 : 11월23~24일(토·일) △개원의-사직전공의(인턴) 교육 참관 지원명단 제출 요청 △2025년 재택의료센터 정착방안 등을 토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