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 제4대 회장에 김재유 후보 당선

2025-02-24     김동희 기자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 제4대 회장으로 김재유 모아산부인과의원 원장이 당선됐다.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곽미영)는 지난 1월14일 제4대 회장 선거를 공고하고, 1월22일부터 1월24일까지 3일간 후보 등록 절차를 진행했다.

이에 김재유 후보자가 단독 후보로 등록하고 이를 공식 발표했다.

이후 1월25일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관리규정안 제7절 제40조 3항에 따라 김재유 후보자의 무투표 당선을 확정·공고했으며, 지난 2월21일 당선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번 당선을 통해 김재유 회장은 향후 3년간 산부인과 개원 의사들의 권익 보호와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의사회 운영을 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