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구의사회 소식(10월 넷째주)

2020-10-23     의사신문

■ 금천구의사회, 제8차 상임이사회 개최 

금천구의사회(회장·유용규)는 지난 12일 오후 7시 30분 강강술래에서 11명의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8차 상임이사회의를 개최했다.

보고사항으로는 의무부에서 그동안의 공적마스크 판매와 KF94 및 덴탈마스크 공동구매에 대한 결과 보고가 있었다.

논의사항으로 △ 2020년 2차 연수강좌(10월14일) △ 3차 연수강좌 및 송년회(12월2일) △ 2020년도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 일정 △ 2021년도 회보 준비  △ 2021년 서울시 남서7개구의사회 합동 학술대회 준비 등을 논의했다. 

■ 금천구의사회, 제2차 연수강좌 개최 

금천구의사회(회장·유용규)는 지난 14일(수) 오후 7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2층 신라홀,고려홀, 백제홀에서 2020년 2차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강좌에는 67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플루엔자 치료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최혜숙 교수, 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수면장애의 진단과 치료(수면다원검사 포함, 이헌정 교수,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소아 환절기 호흡기·알레르기 질환 관리 및 약물치료(이지영 교수,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등 세가지 주제의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연수강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 됐으나  방역의 만전을 기하기 위해 강의장외 추가로 홀을 확보하여 회원들을 분산시켜 강의를 시청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