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 허리·다리통증 건강강좌 개최

2017-09-19     홍미현 기자

강동성심병원(원장·신근만)이 오는 20일 본관 6층 일송홀에서 ‘퇴행성 관절염과 허리·다리통증’을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정형외과 이병훈 교수의 ‘중년부터 관리하는 퇴행성 관절염 예방’과 신경외과 박종화 교수의 ‘허리 · 다리통증 수술법’ 등 다양한 뼈 질환 내용으로 구성된다. 매 강좌가 끝나면 궁금한 것을 바로 물어볼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주어진다.

강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뼈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