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서울지원, 코레일 서울본부와 청렴캠페인 실시

앞으로 유관기관과 업무교류 확대 통해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기대

2017-09-14     배준열 기자

심평원 서울지원과 코레일 서울본부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김충의 이하·서울지원’)은 9월 14일(목) 서울역 광장에서 코레일 서울본부와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함께 했다.

이날 캠페인은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부정수급 신고제도 홍보리플릿 배포 △공익신고 방법과 절차를 안내하는 등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그간 서울지원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내부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자체 수립한 청렴·윤리 가이드를 직원들에게 배포하고 매월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윤리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공동 청렴캠페인,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업무교류 등 청렴한 사회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충의 서울지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은 올바른 공직윤리와 책임감을 통감하게 되었고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