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 뇌혈관 조영술·시술 2000례 달성

2017-07-19     홍미현 기자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원장·김영인)이 ‘뇌혈관 조영술 및 시술’ 2000례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014년 2월 첫 진료를 시작한 이후 올해 7월까지 2118건의 뇌혈관 조영술 및 시술을 시행했다.

국제성모병원 뇌신경센터 조진모 교수(신경외과)는 “이번 성과는 관련 의료진과 부서의 협업으로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