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사회, 연이어 반모임 개최…대선 참여 독려

관악구의사회는 연이어 반모임을 열고 의료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조기 대선에 정치 참여를 독려했다. 

관악구의사회(회장·정영진)는 6일 14반(반장·이인기)을 시작으로 10일 9반(반장·강정원), 11일 2반(반장·최진현), 12일 4반(반장·양현모) 반상회를 개최했다. 

정영진 회장은 4개 반상회에 모두 참석해 △대한의사협회 현지조사 대응센터 활용 △의료인 명찰표시 기준 개정 고시사항 준수 등 의료 현안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정 회장은 의사단체의 정치력 강화를 정치 후원금 참여를 독려하고 반 육성비를 전달했다. 정치후원금은 1인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노재우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