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사회장에 최덕종후보 당선

2009-02-14     김동희 기자

제6대 울산광역시의사회장에 최덕종 후보(삼산요양병원장)가 당선됐다.

울산광역시의사회는 지난 14일 오후 9시 회장 선거개표 결과를 발표하고 전체 1207명의 유권자 중 564명(46.7%)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364표(65.1%)를 획득한 최덕종 후보가 195표(34.9%)를 얻은 전재기 후보를 169표의 큰 차이로 제치고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최덕종

1977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84년 울산바오로병원 산부인과 과장 1986년 최덕종 산부인과의원 원장 1987년 울산시의사회 학술이사 1997년 울산시의사회 보건이사 2000년 울산시 의사회 부회장, 의료정책위원회 위원장, 2000 의쟁투 공동대표 2002년 영남의료정책위원회 울산대표 2003년 대한의협 회장 선거 출마 2009년 현재 삼산요양병원장

김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