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사회 '의사의 날' 선포

2004-10-26     김기원 기자

 

대전광역시의사회(회장·張善文)는 지난 25일 오후7시 유성호텔에서 의사의날 선포식을 개최하고 10월 마지막주 일요일을 ‘대전광역시 의사의 날’로 선포하고 참된 의사상 확립과 함께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 조성을 적극 다짐했다.

金在正의협회장과 朴漢晟서울시의사회장을 비롯 鄭福熙경기도의사회장·邊永宇경북의사회장, 대전시의사회 역대회장, 河權益을지대학 병원장, 鄭正止심평원 대전지원장, 신현수 대전지방식약청장, 신행식 KBS대전방송총국장 등 각계인사 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선포식에서 張善文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사의 사회적 책무는 생명보존과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에 있다”고 말했으며 金在正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의사의날 선포는 국민과 함께하는 의사상의 표본”이라고 강조했다.

김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