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사회(회장·李亨馥)는 지난 17일 일요일 오전 어느때 보다 많은 회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구의사회 회원 및 가족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검단산에서 진행된 이번 등반대회에서는 노랗고 빨간색으로 뒤덮힌 단풍이 너무나 아름다운 가운데 구슬땀을 흘리며 가벼운 산행을 했다.
李亨馥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하루만큼은 우울한 진료현실을 벗어나 가벼운 마음으로 자연을 감상하자”고 말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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