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이 한국제약협동조합으로 새 출발한다.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이사장·박재돈)는 지난달 26일 제44회 정기총회를 열고 한국제약협동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정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따라서 약공조합은 앞으로 한국제약협동조합으로 활동하게 됐다.
이날 제약협동조합은 △조직확대 및 기능활성화 △정보 및 지도교육사업강화 △수출촉진 및 국제협력사업 강화 △공동구매 사업 지속 △회관관리 임대사업 유지 △물류공동사업 지속발전 △협동화 사업의 개발 강구 △정책개발 및 업계 지원 사업 전개 △약공인력정보센터 관리 운영 등의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
이밖에 총회는 조합비를 월 5만원에서 7만원으로 2만원 인상하는 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수상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신신제약 노화용 부장, 한국파마 성용경 부장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경동제약 류태규 차장, 명인제약 모재형 차장대리 △이사장 표창=대원제약 강주인 과장, 안국약품 이진경 주임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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