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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무사령부, 사회복지시설 찾아 온정 전달
국군의무사령부, 사회복지시설 찾아 온정 전달
  • 김동희 기자
  • 승인 2008.02.12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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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육군소장 김상훈)는 민족 최대명절 설을 맞아 국군의무사령관을 비롯한 장병들이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인 영락요양원을 방문하여 국군의무사령부 장병과 군무원이 정성껏 모금한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영락요양원은 64세 이상의 노인 요양시설로 국군의무사령부는 지난 2000년부터 해마다 명절이나 연말 연시가 되면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집중정신교육 기간을 이용해 장병들이 목욕 및 빨래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효정신을 함양해 오고 있다.

한편 국군의무사령부는 영락원뿐만 아니라 경기도 수원 소재 아동 양육시설인 ‘꿈을 키우는 집’에서도 정기적으로 장병 봉사활동과 성금을 전달해 오는 등 더불어 사는 세상의 참뜻 실천에 앞장서 왔다.

김상훈 국군의무사령관은 “국민의 군대로서 장병들에게 효정신 함양과 더불어 사는 삶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하기 위해 지역내 복지시설에 대한 위문과 봉사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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