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원장·유명철)이 지난 28일 하광 상공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과 하광상공회가 상호 간의 우호 친선 및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 협력과 유대강화를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체결됐다.
나아가 동서신의학병원과 하광상공회는 상호 간의 협력을 통해 국민보건 증진에 힘쓰고, 사회봉사 역할을 확대해갈 예정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동서신의학병원 유명철 원장 및 하광상공회 백남홍 회장 등 10여명 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남시 및 광주시 지역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97년 개소된 하광상공회의소는 백남홍 회장 외 30명의 임원진과 800여개의 회원 기업체로 구성되어 있다.
김동희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