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문영목) 특별분회 활성화 소위원회(위원장·최혜영)는 지난 24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특별분회 활성화 대책에 만전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이날 오후 7시 만복림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2∼3월중 교수협의회와 감담회 개최 △전공의 연수교육 개최(개원 가이드 : 리스·인테리어·보험 청구 등에 대해) △특별분회 대의원 숫자 증원 △서울시의사회 홈페이지 내 의대생·전공의협의회 홈페이지 링크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가졌다.
최혜영 위원장은 “서울시의사회는 특별분회 회원들의 소외감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회의 개최와 의견수렴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의사회 문영목 회장은 “기초의학협의회, 전공의협의회, 전국의대·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 연합 등에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지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며 “의료계 단합에 직역·직능이 따로 있을 수 없으므로 화합을 위해 더욱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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