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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이사회의, 유대강화로 의료계 발전 다짐"
"총무이사회의, 유대강화로 의료계 발전 다짐"
  • 김기원 기자
  • 승인 2004.09.1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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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각구의사회의 총무이사들이 서울특별시의사회와 긴밀한 유대관계 조성을 바탕으로 시의사회와 구의사회간의 중간다리 역할과 함께 새로운 동력을 자임하고 나서 회무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형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지난 7일 오후7시 만다린에서 성북구의사회(회장 윤해영·총무 최문성) 주최로 열린 각구총무이사회 9월 월례모임에서 도출된 내용으로 朴桓實간사는 긴밀한 유대관계 조성과 이해를 위해 월례모임에 서울시의사회 법제·보험이사의 참석을 정식으로 건의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 朴漢晟회장과 朴圭 부회장·黃仁奎총무이사, 성북구의사회 尹海榮회장과 각구총무이사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월례모임은 尹海榮회장과 朴漢晟회장의 인사에 이어 박규홍 부회장의 제3회 한미참의료인상 수상후보자 추천, 각분회대항 친선테니스대회 참가, 홈페이지 회원소식 게시판 정보요청 등에 대한 설명,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유토론에서는 회비수납과 관련 카드단말기 제공을 비롯 연수교육 평점을 각구에서 3점이상 미이수시 벌칙 강화, 건식 판매업, 회원고충처리 건, 의료기관 실사 등 현안문제에 대해 의견 교환을 하고 어려울 때 일수록 일치단결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한편 10월 월례모임은 오는 5일 도봉구의사회(회장 : 이수현, 총무 : 윤순일)주최로 개최될 예정이다.

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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