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원장·문화숙)은 지난 6일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고현장 복구를 위해 임직원 40여명이 서해안 태안반도를 방문, 원유제거 방제활동을 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기름으로 덮인 해수욕장 바닷가 모래방제작업과 돌 등에 낀 기름때를 걸레로 닦아내는 등의 방제활동을 벌였다.
좋은문화병원 관계자는 “이번 봉사는 예전의 환경을 되찾는데 자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취지에서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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