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김성주)이 홍보 영상물을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안과병원은 최근 설립 50주년을 앞두고 병원의 우수성을 고객 및 파트너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영상물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보영화’라고 할 만큼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진 영상물은‘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눈’을 위해 노력하는 김안과병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효과적으로 보여주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8분 34초 분량의 영상물은 크게 도입드라마, 김안과병원의 과거ㆍ현재ㆍ미래, 김안과병원의 생각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도입드라마에서는 안과 질환과 가족의 행복을 주제로 한 짧은 드라마를 보여줌으로써 업체의 홍보물이 아닌 단편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배려했다.
이어 ‘김안과병원의 과거’ 편에서는 설립자인 김희수 이사장의 미국유학시절부터 현재의 김안과병원이 설립되기까지의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경영 철학과 그 과정을 소개했다.
‘김안과병원의 현재로부터 미래로’에서는 현재 김안과병원 의료진과 의료수준, 진료체계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래를 위한 발전계획을 제시했으며 ‘김안과병원의 생각’ 편에서 반세기 동안 난치성 안질환 치료에 노력해온 김안과병원의 변함없는 의료 철학과 행복한 눈을 위한 더 좋은 방법을 연구하고자 하는 고객 약속을 전달하고 있다.
김안과병원은 이번 기회에 과거부터 현재, 미래의 계획까지 영상물로 집대성함으로써 고객이나 관계자들이 김안과병원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와 병원내 PDP를 통해 상영함은 물론 각종 행사에 활용할 계획이다.
유경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