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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 2008년 첫 아기 탄생
강남차병원, 2008년 첫 아기 탄생
  • 김동희 기자
  • 승인 2008.01.02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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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아기는 1일 새벽 0시 0분에 포천중문의대 강남차병원에서 탄생했다.

산모 남윤정씨(30세)와 남편 박준호씨(31세·서울 방배동) 사이에서 태어난 3.4 kg의 건강한 여자아이는 우렁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

엄마 남윤정 씨는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며 “특별하게 새해 처음으로 태어난 만큼 밝고 착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서 무척 기뻐했다. 아빠 박준호씨도 “2008년 첫 아기를 낳아서 너무 기쁘고 세상을 다 얻은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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