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원장·서재성)은 지난 21일 오후 12시30분 병원 1층 로비에서 ‘고객사랑 로비 음악회’를 열었다.
로비 음악회는 매주 1회(금) 꾸준히 열리고 있다. 피아노 3중주 ‘실링커스 트리오’와 함께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는 ‘Wave of Ocarina Ensemble’(매니저·이경란)가 변함없이 고객 위한 오카리나 음악연주 자원봉사를 펼친다.
영남대병원은 비록 작은 규모지만 음악회를 지속 개최함으로써 병원이라는 장소가 환자진료에 더해 정서적 안정을 주는 문화공간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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